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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상가 투자 시 어떤 점을 구분해야 하나요?

by chulwww 2025. 7. 25.

공매, 상가 투자 시 어떤 점을 구분해야 하나요?

상가는 전용 면적과 중개사 선택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목차>>

1. "공매" 관련 전문가 의견

 1) 사례연구1, 공매 상가는 어떤 조건에서 유찰되나요?
 2) 사례연구2, 실평수와 공급 면적은 어떻게 다른가요?
 3) 사례연구3,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반영되나요?
 4) 사례연구4, 신탁 공매와 일반 공매의 면적 표시 차이는?
 5) 사례연구5, 상가 현장 조사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6) 사례연구6, 위치 정보와 지도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공매" 관련 일반적인 기초정보
 1) 공매의 기본 개념입니다.
 2) 공매와 법원 경매의 차이입니다.
 3) 공매의 장점과 투자 매력입니다.
 4) 공매 절차와 준비 사항입니다.
 5) 공매 실제 사례를 들여다봅니다.
 6) 공매 시 고려할 리스크입니다.

 

1. "공매" 관련 전문가 의견

1) 사례연구1, 공매 상가는 어떤 조건에서 유찰되나요?

공매 상가는 유찰 한도 없이 반복적으로 유찰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8억 6천만 원짜리 물건이 4,300만 원까지 유찰된 사례가 실제 존재합니다. 이는 입찰 경쟁자가 없을 경우 낙찰가가 최저가까지 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점은 경매 시스템과 유사한 구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말소 기준 권리가 존재하며, 이는 공고문에서 ‘압류 재산’으로 표시됩니다. 공매는 이러한 구조 때문에 투자자에게 저가 낙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려면 입찰 전 철저한 권리 분석이 필수입니다. 공고문을 통해 ‘재산 종류’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사례연구2, 실평수와 공급 면적은 어떻게 다른가요?

상가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임차인이 실제 사용하는 ‘실평수’입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84.7㎡인 2층 상가는 실제 사용 면적으로 약 25평으로 계산됩니다. 이는 아파트와 달리 상가에서는 공급 면적보다 전용 면적이 더욱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현장조사 시 ‘임차인이 쓰는 면적’을 중심으로 조사해야 정확한 가치평가가 가능합니다. 공급 면적이 45평이라 해도 이는 공용 공간을 포함한 수치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전용률은 참고사항일 뿐 핵심 정보는 아닙니다. 상가는 철저히 사용 가능한 면적 기준으로 수익성을 따져야 합니다. 이 점은 투자자의 현장 감각과도 직결됩니다.

3) 사례연구3,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반영되나요?

공매 상가 중 ‘압류 재산’의 경우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일반 상가 매매 시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는 반면, 압류 공매에서는 부과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매입 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에 큰 장점이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초 매입 시 세금 구조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신탁 공매는 세금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세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고문, 감정평가서, 또는 등기부등본을 통해 해당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부가세 부과 여부는 수익률 계산에도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세금 구조까지도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4) 사례연구4, 신탁 공매와 일반 공매의 면적 표시 차이는?

신탁 공매의 경우 전용면적 외에도 공급 면적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컨대 공고문에 공급 면적만 표기된 경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등기부등본이나 감정평가서를 통해 전용 면적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예상보다 좁은 면적을 낙찰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임대 수익 계산 시 오차를 발생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입니다. 반면, 일반 공매는 대부분 전용면적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존재하므로 어떤 유형이든 세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실면적을 기준으로 모든 판단을 해야 합니다.

5) 사례연구5, 상가 현장 조사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현장 조사 시는 해당 상가를 전문으로 다루는 중개사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전문 중개사에게 문의할 경우 상가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상가 전문 중개사는 해당 상가의 월세, 매매가, 임차 이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상가의 명도 여부, 실제 사용 여부 등도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사용 흔적이 없을 경우 명도 부담이 적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중개사와 대화할 때는 실장보다 반드시 자격 있는 소장에게 문의해야 정확한 정보 획득이 가능합니다. 조사 단계에서 정보 오류가 있으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가능한 한 여러 중개사에게 문의하고 종합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6) 사례연구6, 위치 정보와 지도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도나 위성 사진을 통해 상가 위치와 접근성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큰 도로와의 인접성, 유동 인구 여부, 주변 상권과의 거리 등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현장 방문 전 사전조사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 실제로 사용하는 건물 입구 방향이나 간판 노출 여부도 현장 사진에서 체크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와 통화해 추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상가 근처의 중개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중개업소가 실제로 이 상가를 다루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 위치 확인이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 가능성까지 고려한 조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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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매" 관련 일반적인 기초정보

1) 공매의 기본 개념입니다.

공매는 공공기관이나 국세청이 체납자 또는 기관 보유 자산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이 과정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의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법원 경매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경매보다 절차가 간편합니다. 공매는 세금 체납이나 공기업 보유 부동산, 골프회원권 등 다양한 자산에 적용됩니다. 참여자는 온비드 사이트에서 물건 검색, 입찰, 보증금 납부 같은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찰은 공개 경쟁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온비드에 따르면 유찰 시 감정가의 10%씩 가격이 삭감됩니다. 이 과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해 직장인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권리 분석이나 현장 확인 같은 세밀한 조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공매와 법원 경매의 차이입니다.

경매는 법원이 채권자의 요청에 따라 법정에서 물건을 공개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반면 공매는 국가 기관이 캠코에 매각을 위탁해 진행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온라인 입찰이 가능해 지리적 제약이 없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유찰 시 감정가 삭감률이 경매보다 낮아 경쟁이 덜 치열한 경향이 있습니다. 경매는 감정가 대비 20~30% 낮춰 유찰되지만 공매는 보통 10%씩 차감됩니다. 다만 명도 관련 법적 명도명령이 없어 실무에서는 별도로 소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공매의 장점과 투자 매력입니다.

공매는 온라인 시스템 덕분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입찰이 가능합니다. 참여자 수가 법원 경매보다 적어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여러 종류의 물건이 나오며, 부동산 외에도 골프회원권이나 사업권 같은 이색 자산도 입찰 대상입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이 경매보다 덜하지만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캠코가 주관해 신뢰성이 높고 정보 제공도 투명합니다. 초보자도 온비드 교육 및 매뉴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스마트 온비드’로도 입찰 가능해 편리합니다.

4) 공매 절차와 준비 사항입니다.

먼저 온비드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물건을 검색합니다. 감정평가서를 통해 위치, 상태, 권리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찰 시 보증금은 입찰가의 10%이며 낙찰 후 7일 내 잔금 90%를 납부합니다. 완납하지 않으면 10일 추가 연장 기간이 주어지지만 이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됩니다. 이후 캠코로부터 서류를 받고 등기하면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권리 문제나 체납 세금 등 숨은 리스크는 투자자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5) 공매 실제 사례를 들여다봅니다.

수원 인계동 H오피스텔 사례에서 투자자 정순태 씨는 감정가 2억1800만 원에서 30% 낮아진 1억5260만 원에 3회 유찰 후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1억6813만 원으로 최고가 매수인이 되어 낙찰받았습니다. 명도 시 기존 세입자는 소액임차인으로 보증금 전액을 반환받고 이사했습니다. 이후 월세 80만 원 조건으로 재임대해 고정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 사례는 공매를 통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실제 투자 모델을 보여줍니다. 다만 권리 분석, 명도 절차 같은 실무적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수익입니다.

6) 공매 시 고려할 리스크입니다.

공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여전히 권리 하자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등기부 등본을 통해 선순위 권리나 가처분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상태가 감정서와 다를 수 있어 물리적 확인이 필수입니다. 체납자가 공매 진행 중 세금을 납부하면 매각이 취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명도 소송이 필요한 경우 추가 비용과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찰 철회나 조건 변경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정보 수집과 리스크 분석이 투자 성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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